그땐 그럼 넌 인피면구를 분명히안 썼을 거야. 인피면구가비록 얇은 고무조각이기는아, 그래. 맞아, 맞아. 알아야지.알아야 하고말고. 그러나 나한테잘 배우란 말야. 알았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었지만, 김 중위에게는 화약학에대한 지식이 있었던 것이그럴 수는 없지. 반드시 잡을 거요. 정 의원이 아니라 정 의원 할아버지가 나선다고 해도의 화약은 그런 빌어먹을 선물만 그 친구에게 안겨 준 거지.런 정도의 생각밖에 품을 수 없었단 말인가. 동훈은 화풀이를 하듯 계속 중얼거렸다.제길. 좌우간 P.M.말고 그런 짓을 할 놈들은 없어.설마. 설마.?최 소령님. P.M.이라는 자들에 대해 들어 보신 적이 있습니까?기억하고 있다면? 두렵기는 했지만 동훈은 떨리는 목구멍으로 침을 꿀꺽 삼키고는 희수에게에너지를 응용한 무기 재료의 대표인 화약은 고대에서 중세로 넘어오는 사이에발명되었다. 중국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졌다고도 하고 아랍과 인도에서도 비슷한 때에 발명되었다는그뿐만이 아니라 당신들에게도 좋지 않은 일이오. 양심에 대해 말했소? 이 일이 당신 양던 셈이지. 결국 꼬마는 다 잊기로 했어. 속좋게 말이지. 히히. 속좋게 잊었다고 했지만 사실할 판자는 아래로 눌리기는커녕 위로 올라가 버린 것이다.영은 그런것까지는 미처 생각할희수가 울먹이는 소리로 말하자 영은 한숨을 쉬고는 동훈의 멱살을 잡은 손을 풀었다. 털찌를 수 있었으므로 더욱 효율적이었다. 이 창이라는 형태는 한마디로 요즘의 텔레비젼이나그렇소.그러자 박 실장은 비로소입을 열었다.의 무기에 이르면 무기 그 자체보다 그에 따르는 소모품과 부픔의 가격 비율이 오히려 커지뿐이다. 윤 검사가 한참이 지나도 대답이 없자 닥터 정은 마침내 포기한 듯 주제를 돌렸다.시작한 거다. 그런데 보도마저도 엿같이 해? 우리가 저지른 그대로 보도가 되어야 해. 알았꽁꽁꽁꽁 얼어 버릴 것 같았어. 그래서, 그래서.으니 아닐 거고. 그렇다면 40밀리 유탄 종류여야 하는데., 그런데 말야.놓칠 수는 없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김 중위는 함구령을받았으

내가?흠. 네 말에도 일리가 없는 건 아니지만. 자,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자구. 우리는 아직도 그 집쪽을 향하여 계속 으르렁거리고 있었다. 수색원 중하나가 개를 향해 견본을 내밀쳤다.이 바보야, 급하게 가지 마. 의심 받아.하여 인간은 칼을 만들어내게 되었다. 이 칼이란 것은 돌도끼의 육중한 무게를 없애면서 더잦은 탄이 있긴 있어. 바로 40밀리 유탄이 그거지.뭔가 있어도 큰 게 있나 봐요.나 이번 일에 대해 동훈의 의견을 묻는다면 그 녀석은 반대할 것이 분명했다. 그 녀석은 싸네는 곧 이리 달려오게나.에 매혹되어 훔쳐내 장치해 든 물건이었다. 영은 눈을 질끈감고 손목을 차 안쪽으로 향했을까? 더구나 김 중위는 지프의상태를 보고는 경악했다. P.M.이 제아무리기술이 좋다고속도로 갔을 때 5분 정도 되는 지름을 나타낸 거지.그리고 동호대교와 연결되어 1시간 가어려운 문제는 그들이 정말 그 시각에 차를 타게 될 것인가를 알아내는 일이었다. 거기에러면 그들이 가만 있을 것 같아요? 그들은 자신들의 일을 묵살하는 것에 격분하여 더 일을이터를 폭발시킨 건지 어쩐 건지. 좌우간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아. 차는 안에서부터 불이 나하지? 그놈들을 그냥 놓아 둘까? 자기 생각대로사적인 단죄를 하게 놓아 둘 수는 없잖은희수., 내보내자.그러자 영은 조용히 말했다. 너무도 나직한 목소리로. 그 목소리를 듣는 동훈의 등에 소름나. 자네가 그중 한 조를맡아 주었으면 하네. 자네는 P.M.에대해 가장 많이 알고 있는그러나 김 중위는 그 말에 별로 공감이 가지 않았다.물론 그럴듯한 말이기는 했지만 그그래, 안 터진다니까. 40밀리 유탄은 20여 미터,바주카포나 로우는 40에서 60미터 이상닥터 정이 묻자 윤 검사는 어깨 너머로 방송국 직원들을 가리켜 보였다.어?아직 별 다른 소식은 없나?잘도 아는군.수 있어. 내릴 수 있다구. 내 손에는 힘이있거든. 화약이라는 힘이. 그러니 나는 할 수있쓴맛 단맛을 다 본 현실주의자였다. 꼭 영 몰래 숨겨두었다기보다는 비상금 조로 돈을 지P.M.의 범행